Switch Mode

BONUS

*요약본 정리가 생각보다 오래 걸려 168화는 예정했던 시간(새벽)보다 미뤄져 오늘 중에 업로드하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0;
   *요번주 일요일은 휴재 없이 169화가 업로드될 예정입니다.
   ​*<이 아이콘이 붙은 공지는 다음화 업로드와 함께 삭제될 예정입니다.    ​    숲 탈출 후, 기이한 마을, 수상한 신관에 대한 내용을 읽으신 분들은 바로 다음화로 넘어가 주세요.    해당 요약본은 숲 탈출 후 곧바로 공작가에 도착한, 리메이크 전 내용을 보신 분들을 위해 준비된 요약본 입니다.    ​    ​    4월 2일 전에 업로드되었던 159화~164화가 리메이크되어 159화~167화로 바뀌었습니다.    ​    4월 2일 전에 읽으신 분들이 바뀐 내용을 편하게 알 수 있도록 작성한 요약본입니다.    4월 2일 이후 정주행 중이신 분 중 159~167화를 아직 안 읽으신 분들은 스포 당하실 수 있습니다!    ​    요약본 + 본편으로 업로드하면 읽는 분들이 불편하실 것 같아 요약본만 무료 편수로 따로 업로드하였습니다.    ​    ​    <바뀌기 전>
   숲 탈출 후 공작가로 바로 복귀, 네크로맨서가 꾸역꾸역 살아나서 운 좋게 큰 마법 성공. 마침 도망칠 계획이었던 리안이 네크로맨서의 마법을 이용하여 도주 -> 마왕성으로 이동
   ​
   ​
   <바뀐 후>
   숲 탈출 후, 적의 습격을 대비해 천천히 공작가로 이동. 이동 중 기이하게 풍족한 마을과 수상한 신관을 발견, 신관은 무해한 존재인 척했지만 ‘그분’을 추종하는 외신이 쇼크사로 사망한 네크로맨서의 몸을 뺏어 신실한 떠돌이 신관 행세하고 있던 것이었다.
   ​
   외신은 공작가에 숨어들기 위해 공작가의 ‘인위적인 구원자’가 되기 위한 무대를 만든다.
   ​
   떠날 생각 가득하면서 아이리스에게 ‘곁을 떠나지 않을게 대신 공작님을 가족으로 대해줘’라는 쓰레기 발언을 했다가 이를 제 딸을 향한 고백으로 착?각한 공작이 ‘공작가에 도착하면 바로 아이리스와 약혼식을 올리지’라고 말한다. 개그 필터로 인해 ‘강제 결혼 이벤트’가 발동되었다는 걸 인지한 리안은 도망칠 구멍을 찾기 시작.
   ​
   마침 신관(외신)이 만든 허접한 이동 마법을 발견, 하늘이 내려준 기회라 생각해 도주하려는 순간 신관(외신)이 만든 마법을 매개로 최종 보스나 다름없는 존재가 나타나 리안을 날름 납치. -> 마왕성으로 이동
   ​
   리안이 그들을 살리기 위해 희생했다 생각한 공작가 일행이 절망, 현실을 외면, 분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인다.
   ​(죽을 수도 있다는 걸 알면서도 공작가 일행을 살리기 위해 최종 보스에게 덤벼들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이번만큼은 진짜 희생이 맞다.)
   ​
   ​
   <중요 포인트>
   
   1.네크로맨서의 모든 행운은 외신이 인과율을 소모하여 이루어진 것들이다. 이에 대한 대가로 네크로맨서의 육체를 강탈했다.
   ​
   2.리안은 시련(숲의 주인과 전투)을 통해 강해진 노아를 보고, 용사 파티가 강해지기 위해선 치트나 다를 바 없는 자신이 멀어져야 함을 인지하고 떠날까 말까 고민하던 마음을 깔끔하게 정리한다.
   ​
   3.노아는 제 기이한 욕구(리안을 지키다 죽고 싶다)가 추잡한 죄악인지, 숭고한 희생인지 가늠할 수 없어 레인저 부대 단장에게 상담을 부탁했다.
   ​
   “그런 고민은 오만이다. 세상의 모든 악의로부터 소중할 존재를 지켜내지 못하면 어차피 아무것도 선택할 수 없다. 그러니 마음 가는 대로 살아라.”라는 말을 듣게 된다.
   ​
   그의 조언이 별 도움이 안 된다고 생각했지만, 리안이 사라진 후 단장의 말이 옳았다는 걸 자각한다. (더 이상 지킬 사람이 없으니 죄악이니 뭐니 할 것도 없어졌기에)
   ​
   4. 수상한 신관은 외신이긴 하지만 ‘잡신’이라 불러도 이상하지 않을 힘 없는 외신이다. 
   ​
   5.공작은 아름다운 외모와 엄청난 실력까지 갖춘 아이리스, 제스, 노아(남장이라는 걸 처음부터 알고 있었다.) 세 여자를 별 갈등 없이 옆구리에 끼고 다니는 리안의 모습을 보고 여자 다루는 것에 능숙한 남자라고 생각한다.
   ​
   6.공작은 아이리스가 리안을 이성적으로 좋아하는 걸 인지하고 있으며 둘을 이어주려 한다.
   ​
   7.리안의 거짓말 덕분에 아이리스와 공작은 말문을 트게 되었고, 아이리스를 통해 리안이 ‘쭉 곁에 있어 주겠다’라고 했다는 걸 듣곤 곧바로 약혼식, 결혼식까지 계획한다.
   ​
   8. 개그 세계에선 강제 결혼 엔딩이 존재한다. 이는 ‘어라?’하는 사이 정신을 차리면 결혼식장에 서 있고, 다시 정신을 차리면 산부인과에서 아이를 안고 있고, 다시 정신을 차리면 첫 아이의 초등학교 입학식을 찍게 되는 무시무시한 클리셰다.
   ​
   9.리안은 신성력으로 식물을 자라게 할 수 있다.
   ​
   10.아이리스는 리안이 결혼하게 된다면 당연히 가족인 자신과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제스 정도라면 첩으로 들여도 좋다고 생각하고 있다.
   ​
   11.아이리스는 가족이라는 카테고리에 묶여있어 도리어 본처 싸움(?)에서 밀리고 있다.
   ​
   12.제스는 매우 뛰어난 머리를 가졌지만, 살아남기 위해 ‘어리숙한 수인’행동을 하며 살 수밖에 없었다. 지금은 모국어를 하는 것처럼 그 행동 자체에 익숙해져 불편해하진 않으며 연기를 하는 것도 아니다. 리안 앞에선 일부러 무해한 척하기 위해 조금 과한 모습을 보이곤 한다.
   ​
   13.제스는 리안을 제 반려로 삼기 위해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으며 뛰어난 머리와 짐승 같은 눈치로 리안과의 거리를 훅훅 줄이고 있다.
   ​
   처음에는 “제스도 다 컸으니까 더 이상은 안 돼!”라고 외치던 리안이 어느새 제스를 품에 안거나 무릎베개를 해준 채 머리를 쓰다듬고 있는 게 그 증거다. (어느새 홀려있다.)
   ​
   14.리안을 납치한 존재는 최종 보스나 다름없는 외신으로 ‘그분’이라 불리는 존재다. 존재의 격이 매우 높아 개그 필터가 작동하지 않을 정도이며, 일부의 존재감만으로도 그랜드 마스터를 꼼짝 못 하게 할 정도이다.
   ​
   15. ‘그분’이라 불리는 존재는 신이 빚은 육체인 리안의 육체를 제 육체로 사용하고자 납치했다.
   
   16.리안은 격을 넘어 존재를 마검으로 공격하는 것에 성공했다. 큰 타격을 주진 못했지만, 격이 다른 존재를 공격하는 건 ‘기적’같은 말로 설명할 수 없는 ‘불가능’한 일이었기에 존재는 당황한다. 이내 더 특별한 육체라 생각하여 기뻐한다.
   
   
   ​
   
작가의 한마디 (작가후기)행복한 하루 되세요 :3다음화 보기

*요약본 정리가 생각보다 오래 걸려 168화는 예정했던 시간(새벽)보다 미뤄져 오늘 중에 업로드하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0;

*요번주 일요일은 휴재 없이 169화가 업로드될 예정입니다.

​*<이 아이콘이 붙은 공지는 다음화 업로드와 함께 삭제될 예정입니다. ​ 숲 탈출 후, 기이한 마을, 수상한 신관에 대한 내용을 읽으신 분들은 바로 다음화로 넘어가 주세요. 해당 요약본은 숲 탈출 후 곧바로 공작가에 도착한, 리메이크 전 내용을 보신 분들을 위해 준비된 요약본 입니다. ​ ​ 4월 2일 전에 업로드되었던 159화~164화가 리메이크되어 159화~167화로 바뀌었습니다. ​ 4월 2일 전에 읽으신 분들이 바뀐 내용을 편하게 알 수 있도록 작성한 요약본입니다. 4월 2일 이후 정주행 중이신 분 중 159~167화를 아직 안 읽으신 분들은 스포 당하실 수 있습니다! 스포 ​ 요약본 + 본편으로 업로드하면 읽는 분들이 불편하실 것 같아 요약본만 무료 편수로 따로 업로드하였습니다. ​ ​ <바뀌기 전>

숲 탈출 후 공작가로 바로 복귀, 네크로맨서가 꾸역꾸역 살아나서 운 좋게 큰 마법 성공. 마침 도망칠 계획이었던 리안이 네크로맨서의 마법을 이용하여 도주 -> 마왕성으로 이동

<바뀐 후>

숲 탈출 후, 적의 습격을 대비해 천천히 공작가로 이동. 이동 중 기이하게 풍족한 마을과 수상한 신관을 발견, 신관은 무해한 존재인 척했지만 ‘그분’을 추종하는 외신이 쇼크사로 사망한 네크로맨서의 몸을 뺏어 신실한 떠돌이 신관 행세하고 있던 것이었다.

외신은 공작가에 숨어들기 위해 공작가의 ‘인위적인 구원자’가 되기 위한 무대를 만든다.

떠날 생각 가득하면서 아이리스에게 ‘곁을 떠나지 않을게 대신 공작님을 가족으로 대해줘’라는 쓰레기 발언을 했다가 이를 제 딸을 향한 고백으로 착?각한 공작이 ‘공작가에 도착하면 바로 아이리스와 약혼식을 올리지’라고 말한다. 개그 필터로 인해 ‘강제 결혼 이벤트’가 발동되었다는 걸 인지한 리안은 도망칠 구멍을 찾기 시작.

마침 신관(외신)이 만든 허접한 이동 마법을 발견, 하늘이 내려준 기회라 생각해 도주하려는 순간 신관(외신)이 만든 마법을 매개로 최종 보스나 다름없는 존재가 나타나 리안을 날름 납치. -> 마왕성으로 이동

리안이 그들을 살리기 위해 희생했다 생각한 공작가 일행이 절망, 현실을 외면, 분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인다.

​(죽을 수도 있다는 걸 알면서도 공작가 일행을 살리기 위해 최종 보스에게 덤벼들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이번만큼은 진짜 희생이 맞다.)

<중요 포인트>
<중요 포인트>

1.네크로맨서의 모든 행운은 외신이 인과율을 소모하여 이루어진 것들이다. 이에 대한 대가로 네크로맨서의 육체를 강탈했다.

2.리안은 시련(숲의 주인과 전투)을 통해 강해진 노아를 보고, 용사 파티가 강해지기 위해선 치트나 다를 바 없는 자신이 멀어져야 함을 인지하고 떠날까 말까 고민하던 마음을 깔끔하게 정리한다.

3.노아는 제 기이한 욕구(리안을 지키다 죽고 싶다)가 추잡한 죄악인지, 숭고한 희생인지 가늠할 수 없어 레인저 부대 단장에게 상담을 부탁했다.

“그런 고민은 오만이다. 세상의 모든 악의로부터 소중할 존재를 지켜내지 못하면 어차피 아무것도 선택할 수 없다. 그러니 마음 가는 대로 살아라.”라는 말을 듣게 된다.

그의 조언이 별 도움이 안 된다고 생각했지만, 리안이 사라진 후 단장의 말이 옳았다는 걸 자각한다. (더 이상 지킬 사람이 없으니 죄악이니 뭐니 할 것도 없어졌기에)

4. 수상한 신관은 외신이긴 하지만 ‘잡신’이라 불러도 이상하지 않을 힘 없는 외신이다.

5.공작은 아름다운 외모와 엄청난 실력까지 갖춘 아이리스, 제스, 노아(남장이라는 걸 처음부터 알고 있었다.) 세 여자를 별 갈등 없이 옆구리에 끼고 다니는 리안의 모습을 보고 여자 다루는 것에 능숙한 남자라고 생각한다.

6.공작은 아이리스가 리안을 이성적으로 좋아하는 걸 인지하고 있으며 둘을 이어주려 한다.

7.리안의 거짓말 덕분에 아이리스와 공작은 말문을 트게 되었고, 아이리스를 통해 리안이 ‘쭉 곁에 있어 주겠다’라고 했다는 걸 듣곤 곧바로 약혼식, 결혼식까지 계획한다.

8. 개그 세계에선 강제 결혼 엔딩이 존재한다. 이는 ‘어라?’하는 사이 정신을 차리면 결혼식장에 서 있고, 다시 정신을 차리면 산부인과에서 아이를 안고 있고, 다시 정신을 차리면 첫 아이의 초등학교 입학식을 찍게 되는 무시무시한 클리셰다.

9.리안은 신성력으로 식물을 자라게 할 수 있다.

10.아이리스는 리안이 결혼하게 된다면 당연히 가족인 자신과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제스 정도라면 첩으로 들여도 좋다고 생각하고 있다.

11.아이리스는 가족이라는 카테고리에 묶여있어 도리어 본처 싸움(?)에서 밀리고 있다.

12.제스는 매우 뛰어난 머리를 가졌지만, 살아남기 위해 ‘어리숙한 수인’행동을 하며 살 수밖에 없었다. 지금은 모국어를 하는 것처럼 그 행동 자체에 익숙해져 불편해하진 않으며 연기를 하는 것도 아니다. 리안 앞에선 일부러 무해한 척하기 위해 조금 과한 모습을 보이곤 한다.

13.제스는 리안을 제 반려로 삼기 위해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으며 뛰어난 머리와 짐승 같은 눈치로 리안과의 거리를 훅훅 줄이고 있다.

처음에는 “제스도 다 컸으니까 더 이상은 안 돼!”라고 외치던 리안이 어느새 제스를 품에 안거나 무릎베개를 해준 채 머리를 쓰다듬고 있는 게 그 증거다. (어느새 홀려있다.)

14.리안을 납치한 존재는 최종 보스나 다름없는 외신으로 ‘그분’이라 불리는 존재다. 존재의 격이 매우 높아 개그 필터가 작동하지 않을 정도이며, 일부의 존재감만으로도 그랜드 마스터를 꼼짝 못 하게 할 정도이다.

15. ‘그분’이라 불리는 존재는 신이 빚은 육체인 리안의 육체를 제 육체로 사용하고자 납치했다.

16.리안은 격을 넘어 존재를 마검으로 공격하는 것에 성공했다. 큰 타격을 주진 못했지만, 격이 다른 존재를 공격하는 건 ‘기적’같은 말로 설명할 수 없는 ‘불가능’한 일이었기에 존재는 당황한다. 이내 더 특별한 육체라 생각하여 기뻐한다.


           


I’m the Only One With a Different Genre

I’m the Only One With a Different Genre

나 혼자 장르가 다르다
Score 7.8
Status: Ongoing Type: Author: Released: 2023 Native Language: Korean
In the world of comedy anime, I was living an ordinary life until I became possessed by a dark fantasy novel I was reading before falling asleep. ‘Hahaha! Don’t hold a grudge -..!’ ‘Ugh, cough cough…seriously…my clothes are ruined.’ ‘…!?’ Though I was stabbed in the stomach, I calmly stood up and pulled out the spear. Originally, residents of the comedy world are a race that can be torn into 100 pieces and still come back to life the next day. ‘Stop it! Stop now! How long do you plan to sacrifice me?’ ‘No…I mean..’ ‘I’ve become strong to protect you…what have I become?’ Residents in the comedy world are just a race that vomits blood even if they stub their toe. I never made any sacrifices..but my delusion deepens and my obsession grows. One day, while I was half-imprisoned and taking care of some pitiful kids… ‘Are you the boss?’ ‘Excuse me?’ Before I knew it, I had become the behind-the-scenes boss of a huge underworld organization.

Options

not work with dark mode
Reset